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 첫방 순항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 첫 방송 순항…지성의 색다른 변신 통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가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범죄와 코미디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과 배우 지성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어우러지며 올여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아파트’는 거액의 장기수선충당금을 둘러싼 아파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코미디다. 전직 조직폭력배 보스 박해강이 거대한 아파트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뛰어들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고, 주민들과 함께 비리의 실체를 밝혀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담아낸다.
주연은 지성이 맡아 전직 조직 보스 박해강 역을 연기한다. 여기에 하윤경이 변호사를 꿈꾸는 아르바이트생 강하리, 박병은이 건설사 대표이자 펜트하우스 입주민 이충원, 문소리가 아파트의 소문난 오지라퍼 장숙진 역으로 출연해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
첫 회에서는 박해강이 아파트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는 배경과 거액의 장기수선충당금을 둘러싼 음모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특히 아파트 주민들의 이해관계와 권력 다툼을 현실감 있게 녹여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률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기준 1회는 전국 시청률 4.6%, 수도권 4.9%,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어 방송된 2회는 **전국 5.4%**로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초반 흥행 청신호를 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지성의 코믹 연기가 신선하다”, “아파트라는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설정이 흥미롭다”, “배우들의 호흡이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에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JTBC ‘아파트’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방송되며, 본방송 이후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